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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엘리나 고아텔리, 앙헬 에스테반 / Elena Goatelli, Angel Este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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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스페인,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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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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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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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동물, 단편
시놉시스
예로부터 선조들은 새의 비행 모습을 관찰하여 미래를 내다봤다고 한다. 과학자이자 조류학자인 프란체스카는 매년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맥을 거쳐서 날아가는 철새들을 분석하여 기후변화로 인해 벌레와 새의 이동 시기가 변화했음을 밝혀냈다. 지금 새들이 전하는 메시지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읽어낼 수 있을까? 영화 <전조>는 새와 인간 사이의 통역 역할을 자처한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새의 이야기를 들어야만 한다.
감독 정보
엘리나 고아텔리, 앙헬 에스테반 / Elena Goatelli, Angel Esteban
엘라나와 앙헬은 2012년부터 함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첫 장편인 <지휘자를 위한 1분>(2013)으로 독오브더베이영화제와 세부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공동 작업한 <톰>(2015)은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